ZionSiphon 악성코드의 수처리 시스템 표적화로 국가 핵심 인프라 사이버 테러 위협 고조

ZionSiphon 악성코드의 수처리 시스템 표적화로 국가 핵심 인프라 사이버 테러 위협 고조

ZionSiphon 악성코드의 수처리 시스템 표적화로 국가 핵심 인프라 사이버 테러 위협 고조

물 공급 및 수처리 시설을 직접 표적하도록 설계된 신규 악성코드 ZionSiphon의 등장으로 국가 기반 시설 보호의 개념이 물리적 파괴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 ZionSiphon 악성코드는 수처리 시설의 운영 기술(OT) 환경에 침투하여 시스템 파괴 및 물 공급 중단을 야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는 물리적 테러 공격 수준의 피해를 사이버 공간에서 실행할 수 있음을 의미함으로써 기존의 정보 통신 중심 사이버 위협 대응에서 기반 시설 보호로의 개념적 전환을 강제하고 있습니다.
  • 국내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민간 수도사업자 등 전국의 수처리 시설 약 2,500개 운영 기관에 대한 즉각적인 위협 평가 및 보안 감시 강화가 필수적이며, 특히 노후 설비 및 보안 투자가 미흡한 중소 규모 시설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집중 지원이 요청되고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 및 환경부가 주도하는 수도 인프라 사이버 보안 통합 관제 체계의 구축이 시급하며, 수처리 시설의 운영 기술(OT) 및 정보 기술(IT)이 통합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안 결함을 신속히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전담 조직 및 예산 확충이 필요합니다.
  • ZionSiphon의 출현은 국가 핵심 인프라를 노리는 사이버 테러 위협이 단순한 데이터 탈취 수준을 넘어 물리적 파괴 및 대량 피해 야기 단계로 진화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에 따라 국가 사이버 위협 평가 및 대응 체계의 전면적 재설계가 요청되고 있습니다.
  • 미국의 DHS 산하 CISA(사이버보안기반시설보안청)가 ZionSiphon에 대한 즉시 경보(Alert)를 발령함에 따라, 한국 정부도 국제 협력 채널을 통해 위협 정보를 신속히 공유받고 이를 국내 기반 시설 운영자에게 즉시 전파하는 국제 사이버 보안 협력 체계의 효율화가 필요합니다.

환경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는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수처리, 전력, 가스 등 핵심 인프라 운영 기관에 대한 ZionSiphon 위협 공시 및 긴급 대응 지침을 발령하되, 동시에 운영 기술 환경의 사이버 보안 투자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 및 세제 혜택 수립을 추진해야 합니다.

주요 용어: ZionSiphon(수처리 시설 표적 악성코드), 운영 기술(OT, Operational Technology – 물리적 시스템 제어 기술), 기반 시설 보호(Critical Infrastructure Protection)

출처: BleepingCompu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