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ASP 톱 10 2025년 버전 공개, 공급망 보안 실패 3위 급상승
웹 애플리케이션 위협 순위 대폭 변화,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고도화 필수
- 국제 웹 보안 표준 기구 OWASP가 2021년 이후 4년 만에 공개한 톱 10 2025년 버전에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실패’를 3위로 신규 진입시킴으로써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보안 위협의 패러다임이 개별 취약점에서 시스템 전체 공급망으로 확대되었음을 선언하였습니다[1].
- ‘접근 통제 실패’는 여전히 가장 위협적인 보안 리스크로 평가되었으며, ‘잘못된 예외 처리’가 10위에 신규 진입하여 개발 환경의 실질적 변화가 국제 표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1].
- 한국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웹 서비스 기업들은 이제 자체 보안뿐 아니라 전체 공급망 파트너의 보안 상태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체계를 필수적으로 구축해야 하는 새로운 규제 환경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의 경우 공급망 보안 요구사항 충족이 진입 장벽이 될 수 있으므로, 정부는 중소 개발사를 위한 공급망 보안 인증 및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조기에 수립해야 합니다.
-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 과정에서 공급망 보안 기준이 새로운 거래 조건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므로, 한국 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OWASP 기준과의 정합성 있는 정책 수립이 시급합니다.
공급망 보안이 톱 3에 등극한 것은 소프트웨어 산업 전체의 보안 책임이 개별 기업에서 ‘네트워크 전체’로 확대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한국 정부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OWASP 기준 부합 정책과 중소 기업 지원 체계를 통합적으로 설계해야 할 시점입니다.
주요 용어: OWASP 톱 10(국제 웹 보안 커뮤니티가 선정한 웹 애플리케이션의 10대 보안 위험), 공급망 보안(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단계와 참여 기업의 보안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
출처: 보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