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공격 증가, 경쟁 조직 간 시장 주도권 다툼 격화

랜섬웨어 공격 증가, 경쟁 조직 간 시장 주도권 다툼 격화

랜섬웨어 조직 간 시장 경쟁이 공격 증가와 수법 변화를 촉진

  • Nord Security는 2026년 7~9월 랜섬웨어 2894건을 집계했고, 전년 동기보다 공격 증가세가 뚜렷해졌다고 분석했다.
  • The Gentlemen과 Qilin은 피해자 확보 경쟁으로 기존 암호화를 줄이고 민감정보 탈취·공개 협박 수법을 함께 확대했다.
  • 공격 주체는 The Gentlemen·Qilin·Inc Ransom·Krybit·Akira·Deadlock·Clop Leaks이며, The Gentlemen과 Qilin이 가장 활발했다.
  • 2894건은 전년 동기 대비 50%, 2026년 2분기 대비 8.6% 늘었고, The Gentlemen 383건·Qilin 363건을 기록했다.
  • 법집행기관의 LockBit·BlackCat·RansomHub 제압 뒤 시장이 재편됐고, The Gentlemen은 90% 수익배분으로 Qilin 인력을 끌어왔다.
  • Nord Security는 침투 경로가 탈취 비밀번호·다중인증 부재·미패치 취약점으로 유지된다며, 한국 산업도 기본 통제 강화가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랜섬웨어 대응을 단속만으로 보지 말고, 다중인증·패치·계정 보호를 핵심 기준으로 공공 조달과 지원사업에 반영해야 한다.

주요 용어: 랜섬웨어(데이터를 인질로 삼아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 이중갈취(정보를 훔친 뒤 공개를 협박하는 공격 방식)

출처: Infosecurity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