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버그바운티 보상 일부 복원
구글이 AI 시대에 맞춰 크롬 취약점 보상체계를 일부 복원하고 연구자 참여를 조정하다
- 구글은 2026년 4월 축소했던 크롬 버그바운티를 일부 되돌려 메모리 안전 취약점과 실질적 수정으로 이어지는 제보에 보상을 높였다.
- 브라우저·GPU·네트워크 프로세스 결함은 최대 $20,000, 렌더러의 use-after-free는 최대 $8,000으로 차등 보상한다.
- 기본 보상은 $2,000이며 중간 심각도 수정 연계 제보·비메모리 샌드박스 탈출·신규 퍼저 개발에도 각각 최대 $20,000 또는 $2,000을 적용한다.
- 영향 범위는 메모리 안전 결함·중간 심각도 비메모리 결함·비메모리 샌드박스 탈출·신규 퍼저 제보이며 2026년 4월 30일 이후 평가 대기 건도 새 규칙을 적용받는다.
- AI가 장문의 자동 제보를 늘리자 구글은 검증 가능한 재현과 수정 연결성을 우선해 보상 기준을 바꾸고 OSS VRP 제품 취약점 접수를 일시 중단했다.
- 이번 변화는 한국 보안기업에 자동 탐지보다 재현·수정 증거를 결합한 서비스 기회를 주지만 연구자 보상 변동성이 국가 취약점 생태계의 참여를 위축시킬 수 있다.
정부는 국내 버그바운티도 재현 증거와 수정 기여를 평가하되, 핵심 연구자의 참여를 유지할 최소 보상과 투명한 심사 기준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
주요 용어: 버그바운티(취약점 제보 보상제도), 퍼저(프로그램에 비정상 입력을 반복해 결함을 찾는 도구)
출처: Security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