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2026~2030 국가 사이버보안 전략 공개

오만, 2026~2030 국가 사이버보안 전략 공개

오만, 2026~2030 국가 사이버보안 전략으로 인프라 보호와 디지털 경제 강화 추진

  • 오만 Cyber Defence Centre가 2026~2030 국가 사이버보안 전략을 발표해 주요 기반시설 보호, 사이버 위협 대응력 제고, 디지털 경제 성장을 동시에 겨냥한 국가 차원의 통합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 전략은 사이버보안 거버넌스, 사이버 회복력, 역량 강화와 인식 제고, 사이버 협력, 사이버 경제 등 5개 축으로 설계되며 공공·민간 협력과 법·제도 정비를 핵심 수단으로 삼아 필수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하려 한다.
  • Cyber Defence Centre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전략 이행을 감독하고 정기 점검을 진행해 기술 발전과 새로운 위협에 맞게 조정하며, 기관별 공격 대응 능력 강화와 특화된 오만 인력 양성을 병행하는 실행 구조를 마련한다.
  • 이 전략은 Royal Decree No 64/2020로 설립된 Cyber Defence Centre가 주관하며, Oman Vision 2040의 디지털 전환·경제 다각화 목표와 정합성을 맞춰 2040년까지 공공 서비스와 핵심 인프라의 디지털 의존도 확대에 선제 대응하는 정책 축으로 기능한다.
  • 오만은 통합 정부 접근, 지속 가능한 역량 구축, 사이버 선제 예측, 국내 파트너십, 국제 공조를 원칙으로 삼아 국경을 넘는 사이버 위협에 공동 대응하고, 사이버 회복력과 국가 안보, 경제 성장을 동시 추구하는 장기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 전략은 사이버 경제를 회복력·국가 안보와 동급 축으로 격상해 보안 전문기업과 투자 기회를 육성하므로, 한국은 자국 전략 수립 시 보안 산업을 별도 경제 섹터로 설계하고 오만과 같은 신흥 시장과의 협력·수출 기회를 체계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

오만은 사이버보안을 인프라 보호를 넘어 독립된 경제 섹터로 격상했다. 한국 정책은 산업 전략, 인력 양성, 해외 협력(중동 포함)을 하나의 패키지로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

주요 용어: Cyber Defence Centre(오만 국가 사이버방어 전담기관), Oman Vision 2040(오만의 2040년까지 경제 다각화·디지털 전환 국가 비전)

출처: Muscat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