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WhatsApp 악성코드, UAC 우회로 Windows 관리자권한 탈취
Microsoft, WhatsApp을 경유한 VBS 악성코드 경고 – 관리자권한 탈취 급증
- Microsoft는 메시징 애플리케이션 WhatsApp을 통해 배포되는 Visual Basic Script(VBS) 기반 악성코드가 Windows User Access Control(UAC)를 우회하여 관리자 권한을 탈취하고 시스템을 완전히 장악하는 공격 사례의 증가를 경고했으며, 이는 엔드포인트 보안의 핵심 방어 메커니즘이 침범당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WhatsApp 같은 소비자용 메시징 앱이 기업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면서 이들 플랫폼이 악성코드 배포의 신뢰할 수 있는 경로로 악용되고 있으며, 특히 기업 임직원들이 업무용 기기에서 개인 메시징 앱을 사용하는 관행이 이 위험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 UAC 우회 기술의 활발한 활용은 공개된 익스플로잇(CVE-2024-21893 등)이 광범위한 해킹 커뮤니티에 확산되었음을 시사하며, 국내 정부 및 기업 기관들의 내부 보안 교육이 개인 메시징 앱 사용 제한과 인증 메커니즘 강화에 집중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 VBS 스크립트는 레거시 Windows 시스템과의 하위 호환성을 위해 여전히 활성화되어 있으며, 이는 현대 공격자들의 선호 도구로 남아 있고, Microsoft는 레거시 스크립트 실행 환경의 단계적 폐지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이 공격 벡터는 특히 재택근무 및 혼합 근무 환경에서 BYOD(Bring Your Own Device) 정책 아래 감시되지 않은 엔드포인트들이 증가하면서 더욱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의 원격 근무 보안 정책 강화가 시급합니다.
WhatsApp을 통한 VBS 악성코드는 친숙한 메시징 플랫폼이 기업 보안의 약점으로 변모했음을 보여줍니다. 단기적으로는 정부 및 기업의 BYOD 정책 재검토와 기업 메시징 플랫폼의 분리 구성이 필수적이며, 중장기적으로는 UAC 메커니즘의 현대화와 레거시 스크립트 실행 환경의 단계적 폐지 계획이 정책으로 반영되어야 합니다.
출처: The Hacke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