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vantage, 벤더 중립 ‘Agentic AI 조달 핸드북’ 무료 공개
AI 보안·거버넌스 컨설팅사 Handvantage, 에이전틱 AI 플랫폼 조달 평가용 핸드북 무료 공개로 실무자 중심의 책임 있는 도입 절차 제시하다
- Handvantage는 2026년 9월 18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 ‘Agentic AI Procurement Handbook’을 발간했다. 43쪽 분량의 이 문서는 이메일 입력 없이 무료로 제공되며, AI 플랫폼 계약 전 평가와 에이전트 거버넌스 점검 절차를 단계별로 안내한다.
- 이 핸드북은 공급업체에 종속되지 않는 벤더 중립적 안내서로, 구매자가 질문해야 할 쟁점과 요구할 근거 자료를 정리한다. AI 에이전트가 어떤 승인을 거쳐 행동하는지, 데이터가 어디로 이동하는지, 어떤 기록이 남는지를 구매 단계에서 확인하도록 설계된 실무 매뉴얼이다.
- Handvantage는 AI 보안과 거버넌스를 전문으로 하는 부티크 사이버보안 컨설팅사로, 규제 산업 조직을 대상으로 OT/ICS 보안까지 지원한다. 이번 핸드북은 운영자와 보안 리더, 재무 의사결정자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작성돼 기술 전문가가 아니어도 조달 리스크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
- Agentic AI Procurement Handbook은 43쪽 분량으로 에이전틱 AI 플랫폼 평가 기준, 거버넌스·승인 모델, 증거·감사 기록 요구사항, 규제기관 질문에 맞춘 체크리스트를 포함한다. SecVantages는 EU AI 법안 준비도와 NIST AI RMF, ISO 42001, OWASP LLM Top 10 기준으로 AI 거버넌스를 무료 점검한다.
- Handvantage는 SecVantages를 통해 이메일 없이 AI 거버넌스와 운영기술 보안을 채점하고, Vantage Workspace라는 자가 호스팅 ‘소버린’ AI 작업공간을 제공한다. 이 워크스페이스는 AI 워커와 사람 팀을 단일 신원·거버넌스 모델 아래 두고 런타임 감사 로그와 컴플라이언스 증적을 자동 생성하도록 설계돼 규제 대응을 지원한다.
- Josh Olayemi는 “기록을 남기지 못하는 통제는 통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정책 문서만으로는 AI 통제를 증명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한국 공공·금융 조달에서도 AI 플랫폼 데모 이전에 통제 증적·감사 로그 요구를 표준으로 삼고, 국내용 벤더 중립 조달 체크리스트를 조속히 마련할 필요가 크다.
에이전틱 AI 조달은 기술보다 거버넌스 설계 경쟁이다. 정책 담당자는 조달 기준에 ‘통제가 남긴 기록’을 필수 항목으로 넣고, 한국형 벤더 중립 AI 조달 핸드북을 마련해 공공·금융 분야에 공통 기준을 배포할 필요가 있다.
주요 용어: Agentic AI(자율적 의사결정·행동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Sovereign self-hosted AI workspace(조직 내부에 설치돼 데이터와 통제권을 온전히 보유하는 AI 작업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