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Anthropic 등, 수개월 내 AI 기반 사이버공격 경고

오픈AI·Anthropic 등, 수개월 내 AI 기반 사이버공격 경고

오픈AI·Anthropic 등, 수개월 내 AI 지원 사이버 공격 대비 촉구

  • 오픈AI와 Anthropic, 100여 개 기업이 공동 서한을 통해 ‘수개월 내’ AI 지원 사이버 공격이 본격화될 것이라 경고하며, 이를 글로벌 차원의 긴급 안보 의제로 끌어올렸다.
  • 서한은 모든 조직이 사이버 방어를 최고경영진의 즉각적 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요구하며, 특히 병원과 수도·하수 처리시설, 지방정부에 방어용 AI 도구를 제공하라고 각국 정부에 촉구하였다.
  • 서한은 정부가 공격자에게 ‘비용 부과’ 조치를 취하라고 명시하며, 법 집행·제재·외교 수단을 총동원해 AI 기반 공격자를 구체적으로 추적·처벌할 정책적 프레임을 요구한다.
  • 서한 서명 기업은 100개를 넘고, 메타·마이크로소프트급 플랫폼도 포함되며, 특정 투자나 마감 시한은 없지만 ‘몇 개월’이라는 짧은 대응 시계를 제시해 정책 시간표를 압박한다.
  • 미 연방 CISA는 100개 이상 미국 상하수도 시스템에서 악성 활동을 포착하고, PLC 원격접속에 AI 생성 공격 스크립트가 쓰인다고 경고해 AI·운영기술 결합 리스크를 정책 의제로 부상시켰다.
  • AI 지원 사이버 공격이 수도·병원 등 필수 인프라를 겨냥하는 흐름은 동맹국에도 그대로 확산될 수 있어, 한국은 사이버-물리 인프라 보호와 방어용 AI 투자 전략을 긴급 재정비해야 한다.

AI 기업들이 ‘수개월’을 한계로 제시한 만큼, 한국은 필수 인프라와 공공서비스에 방어용 AI를 조기 배치하고, 민관 합동으로 AI 기반 공격 대응 훈련을 즉시 착수할 필요가 있다.

주요 용어: 방어용 AI(사이버 공격 탐지·차단에 활용되는 인공지능 기술), PLC(공정·설비를 자동 제어·감시하는 산업용 제어장치)

출처: W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