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ERP용 완전 자율형 에이전트 AI ‘Fusion Claw’ 공개
오라클, ERP용 완전 자율형 에이전트 AI ‘Fusion Claw’ 공개
- 오라클은 2026년 9월 29일 기업 업무를 끝까지 수행하는 ‘Fusion Claw’와 25개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했다. 분석·조정·최적화·예측·실행을 전문 인력 대신 처리한다.
- Fusion Claw는 OpenClaw에서 착안했지만 소비자용이 아닌 기업용으로 설계됐다. 실행 런타임에서 AI 모델은 추론·계획을 맡고, 결정론적 계산은 거래와 정밀한 업무를 수행한다.
- 사용자는 목표·권한·책임을 정하고 AI의 경계를 승인한다. ‘기업 운영 범위’와 ‘결과 신뢰 장치’가 정책·허가·위험 기준을 적용하며, 실행 영수증은 근거와 거래를 감사 기록으로 남긴다.
- 신규 앱은 25개이며 기존 에이전트 앱 50개와 합쳐 75개가 된다. Oracle Fusion Cloud의 ERP·인사·공급망·제조·고객경험에 적용되고, 2026년 4분기 구독형 Agentic Applications로 제공된다.
- 분리된 컨테이너와 역할 기반 권한은 인터넷·API의 무제한 접근을 막아 기업 데이터 오남용 위험을 낮춘다. 반면 정확한 데이터와 다단계 검증이 필요해 완전 자동화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 한국은 공공·기간산업 ERP에 도입할 때 업무별 권한, 승인선, 위험 한도, 실행 영수증을 조달 요건으로 표준화해야 한다. 국내 보안기업에는 감사·통제 모듈과 산업별 AI 검증 시장이 열린다.
정책 담당자는 자율 실행보다 책임 추적성을 먼저 평가해야 한다. 시범사업에서 권한 분리, 사람 승인, 실행 기록을 의무화하고 국내 보안기업의 검증 기술을 연계하라.
주요 용어: 에이전트 AI(목표를 받아 계획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인공지능), 결정론적 계산(같은 입력에 항상 예측 가능한 결과를 내는 처리), 실행 런타임(AI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도록 운영체제와 통제 기능을 제공하는 환경), 실행 영수증(권한·근거·결정·거래를 기록한 감사 자료)
출처: TechTar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