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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onix CEO, AI 기반 사이버 위험 급증과 보안 분절화 지속 전망

AI로 가속되는 사이버 위협 속 Securonix, 분절된 보안 환경 지속 전망

  • Securonix CEO Toby Weiss는 ET Enterprise AI 인터뷰에서 AI가 취약점을 자동 탐색·연결해 공격 속도와 정교함을 높이고, 기업은 신뢰·거버넌스 우려에도 AI 도입을 피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 Weiss는 최근 Hugging Face 모델 저장소 침해 사례와 Black Hat 2026에서 등장한 다수의 ‘AI 보안’ 신생 업체를 언급하며, 공격·방어 양측 모두 AI를 활용하는 양면적 경쟁 구도로 사이버 위험 지형이 재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그는 SIEM·SOAR·UEBA 등 보안 운영 도구가 AI와 결합되며 복잡성이 증가하고, 엔드포인트·클라우드·네트워크에 걸쳐 서로 다른 벤더 솔루션이 혼재된 상태가 유지돼 단일 플랫폼으로 완전 통합되기보다 이종 환경 관리 역량이 핵심 과제가 된다고 진단했다.
  • Weiss는 Securonix가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수천 개의 취약점과 수만 건 이상의 로그 이벤트를 AI로 분석해 고위험 시나리오를 추려내는 접근을 설명하며, Hugging Face 침해가 2024년 이후 LLM 공급망 위험이 현실화된 대표 사례라고 지적했다.
  • 전략적으로 그는 AI가 기존 취약점을 ‘체이닝’해 침투 경로를 자동 설계하고, 에이전틱 AI가 직원당 여러 에이전트로 확대되며 내부자 위협이 10배 수준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보안 시장은 이종 벤더 조합과 AI 기능 경쟁이 장기간 병존하는 구조로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한국은 공공·민간 모두 다수 벤더 보안 솔루션과 클라우드·온프레미스가 뒤섞인 구조인 만큼, AI 기반 위협 헌팅·내부자 이상행동 탐지 역량을 국산·글로벌 제품 혼합 전략으로 확보하고, AI 에이전트 사용 가이드·감사 체계를 조기에 제도화할 필요가 크다.

AI가 사이버 공격·방어 모두의 ‘자동화 엔진’이 되는 전환기에 한국은 단일 벤더 통합보다 이종 솔루션 조합과 AI 운영·감사 체계 표준화를 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주요 용어: 에이전틱 AI(사용자를 대신해 자율적으로 다단계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SIEM(보안 로그를 수집·분석해 이상 징후를 탐지하는 보안 운영 시스템)

출처: ET Enterprise AI

aj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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