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Campaign Classic’ 치명적 취약점 노출…SaaS 공급망 보안 비상
Adobe ‘Campaign Classic’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 노출…국내 디지털 마케팅 인프라 리스크 급부상
- Adobe가 자사 마케팅 플랫폼인 ‘Campaign Classic’에서 사용자 조작 없이 서버에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한 CVSS 10.0급 취약점을 공개했다.
- 해당 결함은 이메일·문자 발송을 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권한을 탈취당하면 기업 마케팅 데이터베이스와 연계된 내부 시스템으로 공격이 확산될 수 있다.
- CVSS 10.0은 국제 기준상 최악의 등급으로 한국에서 도입된 Adobe 마케팅 솔루션과 유사 SaaS가 다수 존재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랜섬웨어 발판이 될 수 있다.
- 국가 디지털 전환 전략에서 마케팅·고객경험 플랫폼을 광범위하게 활용하는 추세라 정부 공공기관과 금융·통신사의 SaaS 보안 가이드라인과 점검체계 강화가 시급하다.
- 정보보호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이 SaaS 보안·취약점 관리 서비스 수요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국내 보안기업의 애플리케이션 보안·취약점 진단 역량을 고도화해야 한다.
정부는 SaaS·마케팅 플랫폼을 포함한 공공·민간 소프트웨어 공급망 실태조사와 취약점 신속 패치 의무화를 추진하고, 국내 보안기업의 취약점 탐지·코드 리뷰 서비스에 정책 수요를 연계할 필요가 있다.
주요 용어: CVSS 10.0(국제 취약점 심각도 최고 등급으로 공격 난이도가 낮고 피해 범위가 광범위한 상태), 원격 코드 실행(공격자가 네트워크를 통해 서버에 명령을 내려 프로그램처럼 실행시키는 공격 방식으로 시스템 장악 위험이 큼)
출처: The Hacke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