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동기화 ‘패스키’ 악용…계정 탈취 위협 확대
구글 동기화 패스키, 악성코드가 탈취하는 새 계정 위협 확산
- 블리핑컴퓨터는 패스키가 구글 동기화 저장소를 통해 악성코드에 노출될 수 있다며, 단말 장악만으로 계정 인증 우회가 가능해졌다고 보도했다.
- 이번 공격은 비밀번호 대신 쓰는 패스키의 편의성을 악용해, 기기 탈취가 곧 계정 탈취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며 정부의 신원확인 정책을 흔든다.
- 기사의 핵심은 구체적 수치보다 공격면 변화이며, 패스키가 클라우드 동기화되면 중앙 계정 하나가 여러 기기를 동시에 위험에 빠뜨린다.
- 이 변화는 공공·금융·통신의 다중인증 설계를 ‘비밀번호 제거’ 수준에서 멈추지 말고, 단말 무결성 검증과 계정 복구 통제로 확장해야 함을 뜻한다.
- 한국은 패스키 보급을 서둘러도 보안성 검증과 사고 대응이 뒤따르지 않으면 민간 서비스 확산이 오히려 국가 신뢰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다.
정부는 패스키 도입을 촉진하되, 동기화 저장·복구 절차·단말 신뢰검사를 의무 기준으로 묶어야 한다. 공공부터 시범 적용해 사고 책임과 복구 체계를 먼저 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요 용어: 패스키(비밀번호 대신 쓰는 공개키 기반 로그인 수단), 동기화 저장소(여러 기기에서 인증정보를 공유하는 클라우드 공간), 단말 무결성(기기가 악성코드에 오염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상태)
출처: BleepingCompu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