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Google 광고·Claude AI 채팅으로 Mac 악성코드 배포… 신뢰 채널 악용 확대

해커, Google 광고·Claude AI 채팅으로 Mac 악성코드 배포… 신뢰 채널 악용 확대

해커, Google 광고·Claude AI 채팅으로 Mac 악성코드 배포… 신뢰 채널 악용 확대

정당한 플랫폼(Google Ads, Claude.ai)이 악성코드 배포 경로로 악용, 사용자 신뢰도 기반 공격 급증

  • 해킹 그룹들이 Google Ads의 광고 네트워크와 Anthropic의 Claude AI 채팅 서비스를 악의적으로 악용하여 Mac(macOS)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건이 적발되었으며, 이는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자신의 명성을 이용하여 악성 페이로드 배포 채널로 전환’시키는 차세대 공급망 공격 기법임을 의미합니다.
  • Google Ads의 경우 광고 검증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하여 정상 앱으로 위장한 광고를 게재하고, Claude AI 채팅의 경우 ‘AI 보조기능’으로 위장한 파일 다운로드 링크를 삽입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의심 없이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신뢰 기반 소셜 엔지니어링’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 이번 사건은 AI 회사(Anthropic)와 광고 회사(Google)의 플랫폼 보안 정책이 ‘악의적 행위자의 창의적 우회 능력’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내며, 특히 Claude AI 같은 신규 생성형 AI 서비스의 경우 아직 보안 정책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지 않아 악용의 틈새가 매우 큰 상황입니다.
  • macOS 사용자들의 보안 인식 수준이 Windows 사용자에 비해 낮다는 일반적 인식을 악용한 표적 공격으로, 향후 iOS, Android 등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Apple의 보안 팀도 이미 이 공격 경로에 대한 경고를 공식 발표한 상태입니다.
  • 이 사건은 국내 포털(네이버, 카카오), SNS(카톡), AI 채팅 서비스(LLaMA, GPT-4 기반 한글 모델 등)에서도 동일한 악용 시나리오가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국내 기업들이 ‘광고 필터링 강화’, ‘AI 채팅 내 파일 공유 제한’, ‘사용자 검증 강화’ 등의 조치를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한국의 플랫폼 기업(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과 AI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Google Ads와 Claude.ai의 악성 행위자 악용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자사 플랫폼에 대한 보안 감시 체계를 긴급 강화하고, 광고 시스템 및 AI 기능에서의 파일 배포 기능에 대한 다층 검증 절차를 도입해야 하며,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하여 국내 플랫폼 보안 가이드라인을 신속히 수립해야 합니다.

주요 용어: Google Ads(구글의 광고 배포 네트워크로 광고주의 신뢰성 검증이 필요한 채널), Claude.ai(Anthropic의 생성형 AI 채팅 서비스), 공급망 공격(신뢰할 수 있는 채널을 악용하여 악성코드 배포 범위를 확대하는 기법)

출처: Bleeping Computer